최종편집 : 2021.9.13 월 10:32
인기검색어 : 등록금 반환, 코로나19, 조교 문제
신문사소개 | 호수별 기사보기
> 뉴스 > 보도 > 학내보도
     
학술문화기행 기약없이 늦어져
기행지 선정 및 참가자 선발 방법 두고 여전히 논의중
[155호] 2009년 06월 01일 (월) 최소라 편집위원 phoosora@hanmail.net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 대학원 학술문화기행이 계획된 일정대로 진행되지 못 한 채 차질을 빚고 있다. 일반대학원 총학생회(회장=김선희·미술사학과 석사과정, 이하 ‘총학’)와 학교 측은 기행지 선정 및 참가 인원 선발권을 두고 여전히 협상 중에 있다.


애초, 올해 학술문화기행은 참가 지원서와 면접을 통해 원우 20명을 참가자로 선발하고, 인솔자 2명(총학생회장, 학술1국장)과 여행사 가이드 1명이 이번 달 21일에 출발하기로 예정되어 있었다. 그러나 기행지 선정과 참가 인원 선발권을 두고 학교와 총학이 아직 논의 중에 있어 참가자 모집도 하지 못한 상태다.


지난 4월, 총학과 학생서비스팀은 학술문화기행 여행지 선정과 참가자 선발 방법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기존에는 총학 임원들이 학술문화기행 참가자 선발에 있어 심사위원으로 참여하였으나, 이번 학술문화기행부터는 학교 측이 총학 대신 참가자 선발을 위한 심사에 나서겠다고 이야기함으로써 참가자 선발권을 두고 양 측이 부딪혔다. 이는 기존의 학술문화기행 사업이 대학원생들의 학술연구비로 집행되었으나, 올해부터 별도의 학교 예산으로 집행되기 때문에 불거진 문제다.


이 문제에 관해 총학생회장은 “참가자 선발권을 모두 학교에서 갖겠다는 사안은 결코 합의할 수 없는 부분이며, 학술문화기행사업 과정에서 총학생회가 원우들의 자치기구로서 최선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학생서비스팀장은 “올해 학술문화기행이 교비로 집행되기 때문에 논의하고자 했던 것이며, 참가자 선발에 있어 공정성을 갖기 위해서 문제 삼은 것”이라 답하였다.


현재로서는 총학과 학교 측이 서로간의 입장 차이를 확인했을 뿐, 여전히 합의에 도달하고 있지 못한 상황이다. 뿐만 아니라, 원우들은 학술문화기행 사업이 예정대로 진행되지 않고 있는 것에 대한 이유에 대해 제대로 파악하고 있지 못 하다. 학술문화기행에 대해서는 학교나 총학 측이 아니라 원우들이 주체가 되어 기행지를 선정하고, 자발적으로 기행을 준비, 진행하는 방식이 되어야 한다는 지적이 예년부터 끊임없이 제기되어 왔다. 학술문화기행이 기본적으로 원우들을 위한 사업인 만큼 학술문화기행 사업 전반에 대한 원우들의 의견을 묻고, 이를 바탕으로 하여 이후 일정을 진행해나가야 할 것으로 보인다.

ⓒ 동국대학원신문(http://www.dgugspres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페이스북 방문해 주세요!
더 많은 이야기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교육방송국 동국대학원신문 동대신문 동국포스트
동국대홈동국미디어컨텐츠 센터동대신문교육방송국동국포스트개인정보처리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04620 서울특별시 중구 필동로 1길 30 동국대학교 학술관 3층 대학원신문 | 전화 : 02-2260-8762 | 팩스 : 02-2260-8762
발행인 : 윤성이 | 편집인 : 조성환 | 편집장 : 서신화 | 발행처 : 동국대학교 대학미디어센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조원준
Copyright DGUGSPRES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gupress@dongguk.ed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