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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연구실 이용불편 개선 필요
운영시간·사용기간 규정 재검토해야
[202호] 2017년 11월 06일 (월) 박혜연 편집위원
   
△ 빈자리가 많은 별관도서관 신규연구실 내부.
     
 

  최근 별관도서관 신규연구실 이용 불편사항에 대한 민원이 제기되고 있다. 신규연구실은 일반대학원 학생들의 학업과 연구를 위해 마련된 공간으로 대학원 총학생회에서 입·퇴실 및 출결 관리, 시설 수리·보수 등을 담당하고 있다.

  이용자들이 겪는 공통적인 불편 사항은 이용시간, 사용 기간, 해충 문제 등이었다. 우선 이용시간에 관해서는 “신규연구실을 24시간 개방하거나 아니면 퇴실 시간을 최소 새벽 2~3시까지 정도까지로 연장해줬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주를 이루었다.

  또 사용기간과 관련해서 한 이용자는 “대학원생들이 논문을 쓰기 위한 장소인데 기간이 다 되었다며 자리를 빼라는 통보를 받아 불편했다”는 아쉬움을 드러냈다. “빈 좌석이 있는데도 불필요하게 기한 제한이 있는 것은 문제”라는 것이다. 운영규정에 따르면 이용 연장신청은 ‘최대 1회’ 가능한데, 원우들은 이 규정을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해충 문제 역시 지난 여름부터 지속적으로 원우들을 성가시게 하는 문제였다. 이 문제는 이미 원우들이 대학원 총학생회는 물론 시설팀에 건의를 했음에도 여전히 해결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33대 원총 집행부는 “민원을 받다보면 실무자에 대한 막말을 일삼는 경우도 종종 있다.”며 운영에 따르는 고충을 드러냈다. 또 “이용자들끼리 서로를 배려하지 않아 불편을 겪는 경우도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연구실 이용 시 상식을 지켰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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