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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우성] 현 대학원 장학 제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198호] 2016년 11월 21일 (월) 동국대학교 대학원신문사
   
 
   
 

- 대학원생이 돈이 많은 줄 아시나요? 배우고 싶은데, 돈은 없고.

- 타 대학에 비해 장학 제도가 현저하게 부족하며 홍보도 부족하다.

- 특정 학과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몰아주는 것은 차별이고 비민주적이다. 학교는 민주적 절차의 정당성을 성찰하기 바란다.

- 경제적 여유가 없는 상황에서도 학문에 대한 열의로 대학원에 진학한 사람들이 부지기수다. 절대 돈이 넘치고 시간이 남아돌아 대학원에 온 게 아니다. 혹시 모를 관계자들의 이런 인식이 장학 제도 개선의 길을막아서고 있는 건 아닌가.

- 성적우수장학이 학생들이 노력한 부분에 대해 독려하는 제도로 상향 조정되어야 한다. 학교의 이미지 상승 효과를 고려한다면 오히려 학교에서 먼저 해외학술대회 보조금 관련 예산을 늘려야 한다.

- 장학금 내부 규정에 대한 안내가 좀 더 자세하게 이루어졌으면 한다.

- 학내 장학 제도가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홍보도 안돼 있다. 있는 줄도 몰랐다. 대학원생들에 대한 학교 당국의 지원이 절실한 실정이다. 대학원생의 연구 실적 저하가 우려된다.

- 장학제도가 더 세분화돼야 할 필요가 있다. 논문 연구 및 작품 창작을 활발히 하기 위한 지원이 필요하다. 등단작가에 대한 지원 뿐만 아니라 선행연구검토나 창작 스터디 등 소모임의 프로젝트와 관련된 다양한 지원이 필요하다. 지금의 장학 제도는 제한적이다.

- 해외학술대회에서 발표하신 분들에게는 재작년에 줬던 금액을 주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발표비를 줄이는 것은 그분들의 노력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것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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