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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단체지원사업 2차 운영회의 보고
학술제에 관한 구체적 방향성 논의 필요
[196호] 2016년 06월 13일 (월) 강민정 편집위원

 현재 연구단체지원사업에는 총 6개의 연구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참여한 이들은 각 분야에 맞는 연구주제를 선정하여 논문 작성 후 『동국논집』 발간 및 2학기 학술제 발표를 맡게 된다. 이러한 사업은 각 학문 간의 장벽을 허물고 보다 통합적인 시각에서 여러 학술 주제에 대해 논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연구 주제의 대중성과 전문성, 2마리 토끼 잡는 것이 최우선 과제

 지난 30일 오후 2시에 학술관 지하 1층에 위치한 총학생회실에서 ‘연구단체지원사업 2차 운영회의’가 진행되었다. 운영회의는 매달 진행되고 있으며, 이번 2차 운영회의에는 본 사업에 지원한 총 6개의 팀(사학3, 물리1, 국문1, 혼성1)이 모두 참석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2학기 말에 주최 예정인 학술제에 대한 안건이 주로 다뤄졌는데, 특히 대중성과 전문성에 초점을 맞춘 논의가 이뤄졌다.

 논의를 통해 본 연구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이들이 모두 해당 분야에 전문적 지식을 갖춘 연구자라는 점에서 높은 전문성은 획득할 수 있으나 주제의 전문성 때문에 다수 참여가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이 건의됐다. 또한 직접 참여하는 이들 외에도 많은 이들의 학술제 참여를 도모하기 위해 어떤 홍보 방식을 택할 것인가에 대한 회의가 진행됐다.

 이어 학술제의 방향성에 대한 여러 가지 의견들이 논의됐다. 이는 추후 열릴 1차 정기 총회에서 6개의 팀이 연구 주제와 관련한 중간 발표를 거친 후 확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연구단체지원사업 현 운영 상황

 연구단체지원사업은 현재 총학 학술국에서 담당하고 있다. 이 사업은 참여자들에게 지원비 지급 등을 통해 연구권을 보장한다는 점, 비참여 원우들 역시 학술제 참여 등을 통해 다양한 주제의 연구 발표를 공유하여 학문적 견해를 넓힐 수 있다는 점 등의 장점을 지닌다. 

 현재 연구단체지원사업은 원우들이 자체적으로 단체를 꾸려 연구 주제를 정한 뒤, 지원서 등 이와 관련된 양식을 작성해 지원하도록 되어있다. 합격한 연구단체에게는 단체 지원금과 연구에 사용할 수 있는 소정의 연구비가 지급된다. 

 연구단체에게는 개인 혹은 공동의 이름으로 작성한 논문 투고가 필수적으로 요구되는데 이 논문은 후에 ‘동국논집’이라는 이름으로 묶여 발행될 예정이다. 또한 참여한 연구단체들은 기준 채점표에 따라 평가 받게 되는데 이 중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하거나 발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단체에게는 다음해에도 연구를 이어갈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번에는 초기 예상보다 연구단체의 참여율이 저조하여 예년보다 적은 총 6개의 단체가 합격했다. 이에 총학 측은 지원예산을 삭감하는 대신 합격한 단체들에게 연구비를 상향 지원하는 방향으로 예산을 활용하고 있다. 총학은 이에 대해 “추후에는 더 많은 원우들이 본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앞으로의 진행 방향

 연구단체지원사업은 매달 운영회의를 통해 각 연구단체별 연구 보고 및 소통이 이루어지며 학기별로 정기 총회가 개최된다. 앞으로의 운영회의에서는 학술제에 대한 논의가 보다 구체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한 6개의 단체 모두 세미나 형식으로 학술제 연구 발표 계획을 가지고 있다. 한편 학술제에는 대학원생 뿐만 아니라 학부생 역시 참석이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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