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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학생회 근무시간 단축 원우들 반발 거세
[182호] 2014년 04월 14일 (월) 임세화 편집위원
  제30대 대학원 총학생회가 원우들과의 협의나 통고도 없이 근무시간을 단축하여 빈축을 사고 있다. 학술관 지하 1층에 위치한 총학생회실과 전산실(대학원 컴퓨터실)은 3월 3일부로 평일 10∼19시에서 10∼18시로 종전보다 1시간 단축 운영되고 있다.
  총학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게시글을 남긴 한 원우는 “사전통고도 없이 단축근무를 하는데, 비전업 대학원생은 고려하지 않겠다는 의미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뚜렷한 공약도 없이 초유의 재선거까지 하면서 어렵게 구성된 총학생회가 이런 식으로 운영을 하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이에 대해 김병준 총학생회장은 “18∼19시 사이에 방문객이 거의 없고 교직원의 퇴근시간도 18시 이전인 것을 감안하여 근무시간을 단축했지만, 반대 의견이 제기되어 현재 근무시간 조정에 대해 논의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전산실(대학원 컴퓨터실)의 관리·운영을 담당하는 김민호 전산위원장은 “일단 학술관 지하1층의 대학원 휴게실에 컴퓨터를 3대로 추가 설치하고, 인터넷을 연결하는 방법 등을 모색하여 원우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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