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17.4.11 화 16:31
인기검색어 : 논문표절, 조교 문제, 등록금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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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졸속적인 조교제도 개편… 해결 시급
근로자로 인정해 달랬더니 인원 감축
새 학기를 맞이하여 조교 운영 제도가 급작스레 개편되었다. 가장 큰 변화는 기존의 행정조교를 대학원생 지원이 가능한 ‘(新)교육조교’와 ...
2017년 하반기 대표자회의 개최
조교 문제 총학의 적극적 대응 요구
지난 3월 29일(수) 오후 6시 명진관 A136호에서 2017년 상반기 일반대학원 전체학생대표자회의가 진행되었다. 18시부터 21시까지 세 시간에 걸쳐 진행된 ...
[특별기고]대학원의 봄을 준비하며
동국대학교 대학원에 한차례 큰 폭풍이 지나갔습니다. 작년에 불거진 교수의 인건비, 교비 횡령 사건과 ...
차등적 등록금 인상 논란
대학원생1.5%·외국인3% 인상, 학부 동결
대학원생 1.5%·외국인학생 3% 인상, 학부는 동결 대학원(일반/특수/전문)의 수업료가 1.5%, 정원 외 ‘외국인 학부 및 대학원(일반/특수/전문)’의 수업료가 각각 3.0%로 각각 ...
대학의 법과 정의를 말하다
대학원생의 노동문제 해결 필요성 제기
지난 3월 31일 오후 7시 ‘대학의 법과 정의를 말하다 talk concert’가 고려대 백주년 기념관에서 진행되었다. ...
단톡방 사건 2차 피해 우려
인권센터 임시조치 이행 요청
지난 3월 20일 단톡방 사건이 공론화 되었다. 시작은 우리대학 대나무숲이었다. “2014년 1월부터 4월까지....
학술관 공사 소음… 수업 지장 초래
지난 3월 학술관에서 수업을 받던 학생들이 공사 소음으로 인한 불편을 호소하였다. ...
흡연 공간 문제 대책 절실
흡연문제에 대해 학생들이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 금연 규정에 따르면 대학 캠퍼스에는 별도의 흡연실이 마련되어야 ...
공용 프린터 서비스 개선 필요
학내 공용 프린터의 잦은 고장으로 인한 불만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2015년 인쇄·복사 관리 업체인 ‘AJ 네트웍스’가 입점한 ...
2017년도 봄 박사학위 수여자 명단
본사사령
문 화
우리는 무엇으로 불리고 있는가
영화 <문라이트(Moonlight, 2016)>
이름의 힘은 강렬하다. 이름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었다면 인간은 조금 더 원하는 삶을 살 수 있었을까. 이름은 단지 누군가가 부르기 쉽도록 붙인 명사가 아니다. 존재하기 위한 명제다. 그 명제를 고민하고 연구하는 ...
[젠더비평]혐오시대와 ‘여성지성’의 곤경
대개 ‘혁명’이 그렇듯, ‘페미니즘 리부트’ 또한 대대적인 ‘계몽’의 장을 열어젖혔다. ‘성인지(性認知)’와 ‘성인지(成人誌)’를 구분 못하는 남성들에게만 그랬다는 게 아니다. 두드러지게 확장된 페미니즘 도서시장, 매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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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시민들의 마키아벨리주의
1513년에 완성된 니콜로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은 피렌체 공화정의 적이었던 메디치가에게 자신을 채용해달라고 설득하기 위해서 쓴 글이다. 그는 공화정의 외교관으로 활약하였고, 공화정 몰락 후에는 메디치 정권으로부터 고문을 받았다. 그런 그가 왜 이 책을 썼을까? 그의 저술 의도는 언제나 ...
[특별기획] ‘조교 장학’ 누구를 위한 제도인가?
대학원생 조교 문제 연대 좌담회
4월 5일 오후 4시 역사문제연구소 관지헌에서 ‘조교 문제 좌담회’가 개최되었다. 토론회는 ‘동국대 조교 사태’가 비단 동국대만의 문제가 아님을 인식하고, 타 학교의 조교 노동 실태를 공유하며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동국대학원신문사에서 주최한 이번 좌담회의 참여 단위는 <인문학협동조합>, <혜화동 인문학노동자들>, <나는 지방대 시간강사다>이다. 김민섭(연세대), 정혜진(성균관대), 최은혜(고려대), 한보성(성균관대), 홍덕구(동국대)가 패널로 참석했다. 임세화(동국대)가 사회를 맡았다. ...
[과학소묘] 기업 앞의 개인, 날개 꺾인 기술
‘FM방식’을 둘러싼 소유권 논쟁
다른 사람의 연구 결과를 가로챘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 과학자가 재판정에 피고로 서 있다. 검사가 연구 과정을 의심하는 질문을 하니 과학자는 “모릅니다.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라는 말을 하며 슬쩍 넘어간다. 그리고 자신이 직접 연구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문학공간] ‘오늘’을 살게 하는 책들
내 인생의 책
나와 동생이 어느 정도 커서 각자의 방을 요구하게 되기 전까지 우리 집에는 아버지의 서재가 있었다. 나는 아주 어려서부터 그 방을 자주 들락거렸는데, 아버지의 책을 읽기 위해서는 물론 아니었고 책장을 기어오르기 위해서였다. 한 쪽 벽을 모두 가리는 원목 책장은 그 당시 어디든지 기어오르는데 재미를 붙인 내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놀이기구였다. 기껏해야 너, 댓살 밖에 되지 않았던 나는 겁 없이 책장의 칸칸을 딛고 높이, 높이 올랐다. 그런 나를 ...
[원서서평] 연극 예찬: 알랭 바디우의 연극론
Alain Badiou, In Praise of Theatre, trans. Andrew Bielski, Polity Press, 2015.
알랭 바디우라는 고유명의 반향이 울려온다. 국내에서 라캉이나 들뢰즈를 비롯한 여타의 인물들에 비해 인기가 덜한 것처럼 보이는 이 노학자에 대하여, 혹자는 데리다의 사망 이후 그를 프랑스 철학의 태두로 꼽기를 주저하지 않으며, 나 역시 여러모로 그의 사유과정에 깊게 매료되어 있음을 밝힌다. 그가 보여주는 집합론의 아름다운 사용에 대해 감동할 뿐만 아니라 그가 논하는 진리와 주체의 정당한 필요성에 공감하며, 그로 인하여 나는 조건과 결론을 혼동해서는 안된다는 신념을 ....
[신간서평] ‘타자’를 위한 침묵
한병철, 『타자의 추방』, 이재영 역, 문학과지성사, 2017.
세계 한편에서 테러가 일어나고, 난민이 발생한다. 다른 한편에서는 SNS에 자기 사진을 올리며 타인과 소통하고자 한다. 하지만 이는 소통이 아니다. 결국 어떤 세계에서든 현대인은 불안정한 자아를 가지고 있다. 『타자의 추방』에서 한병철은, ‘타자’를 소멸시키는 시스템을 우울한 현대의 근원적인 문제로 제기한다. 경험의 본질은 고통이며, 타자는 낯설고 두렵다. 그리고 ‘낯섦’과 ‘두려움’은 경험의 지평을 확장시킨다. 오늘날 현대인은 타인으로 인한 고통을 회피하며 ‘같은 것’들 속에서 안전을 추구한다. 같은 것들끼리는 ‘차이’가 없으며 그 거리가 무간격하다. 때문에 구별되지..
내재적 욕망의 변형과 현실의 재창조
2017년 연극학과 박사논문 소개
김주연의 논문 「니콜라이 예브레이노프의 연극론 연구 : 희곡 <가장 중요한 것>을 중심으로」는 예브레이노프의 연극론에 대한 관심으로부터 출발하고 있다. 니콜라이 예브레이노프는 20세기 초 러시아 아방가르드 연극을 김주연의 논문 「니콜라이 예브레이노프의 연극론 연구 : 희곡 <가장 중요한 것>을 중심으로」는 예브레이노프의 연극론에 대한 관심으로부터 출발하고 있다. 니콜라이 예브레이노프는 20세기 초 러시아 아방가르드 연극을 이끈 연출가 중 한 사람이다. 그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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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설
조교 임금은 ‘장학금’이 아니라 ‘노동의 대가’다
학교 당국은 개강을 2주 앞두고 조교 제도가 개편되었음을 통보했다. 행정조교(신 교육조교) 정원이 20% 감축되었고 교육조교(신 연구조교)와 연구조교 장학금이 감액된다는 것이 그 내용이었다. 조교 장학금으로 이번..
교수칼럼
'불가역적'아닌,현재진행형'위안부영화'
학교 도처에 흐드러지게 만발한 개나리 무리가 노란빛으로 봄 세상을 밝혀준다. 이번 봄에는 유독 노란 빛이 마음속에 진하게 공명한다. 색채 연쇄작용일까? 이 노란빛은 곧..
대학원생으로 살아간다는 것
우리들의 학교
처음 소식을 들었을 때 몹시도 당황하고 또 당황했지만, 그냥 충분히 그럴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기로 했다. 공부를 같이 하고 밥을 같이 먹는 동료들 중 누군가를 학비와 조교 자리를 위해서 밀어버려야 하고, 대학원 총학생회가..
이 사회를 말하다
대선보다 큰 선택이 필요하다
박근혜가 탄핵당하고 세월호가 인양되었다. 이 문장을 쓸 수 있는 날이 왔다. 희망을 적은 것도 아니며 가설을 쓴 것도 아니다. 그동안 그 긴 시간을 개발사업 하나 막겠다고, 정책 하나 고치겠다고, 법 하나 ...
원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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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은 침몰하지 않습니다
시가 있는 풍경
합정동
나무 위로 고양이가 올라가고 내려가지 못하는 사이 목련이 피었다 저기 나무가 있었나 없었나 그래도 목련이 피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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